<유튜브에서 더 많이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퀄리티가 좋은 곳에서 검색하는 겁니다. 본인이 필요한 콘텐츠(=정보)를 얻으려고 검색하는 거니까요> 1. 국내 검색시장을 장악해 온 포털 네이버의 입지가 ‘유튜브’를 등에 업은 구글의 선전에 흔들리고 있다. 2. MZ세대뿐 아니라, 40~60대에서도 영상 검색이 크게 늘면서 유튜브가 약진하고 있어서다. 3. (최근) 나스미디어가 발표한 ‘2021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결과를 보면, 정보검색 서비스에서 네이버는 점유율 88.1%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유튜브와 구글이 각각 57.4%, 48.6%를 기록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40~60대도 2명 중 1명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 유튜브 확산 초창기만 해도 젊은 층이 주로 ‘하우투(how to) 영상’ 검색 정도를 활용했던 것에서 이제는 검색 정보 종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이용 연령층도 두터워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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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오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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