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feat. 현대카드 💳)
현대카드가 IDEA, Red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1. 현대카드 앱 3.0
▶️ 모든 메뉴를 수평적으로 나열했던 기존 금융 앱과 달리, 사용자 특성을 파악해 두개의 홈으로 구성!
▶️ 앱을 사용하면 할 수록, 사용자 특성에 따라 컨텐츠를 보다 정교하게 제공!
▶️ 지난해 12월말 기준 현대카드 앱 3.0은 다른 국내 카드사들의 앱보다 회원 수 대비 월간 순방문자(MAU)가 50~130% 가량 높다고 함!
2. DIGITAL LOVER
▶️ 카드 디자인의 조형성 및 아이디어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음!
▶️ ‘우주선에 갇힌 디지털 여행자’를 모티브로 하여 완결된 스토리를 만들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기획!
▶️ 우주선과 로봇, 별 등 새로운 소재들로 카드 플레이트 구성!
3. 사원증 디자인인 'MyD'
▶️ 기존 사원증에 비해 크기는 절반 이하, 무게는 30% 이상 가벼움!
▶️ 사진은 뒷면에, 이름을 앞면에!
▶️ 업무공간 출입은 물론 사내 식당과 마트 등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가능!
현대카드 관계자 曰
“가전이나 자동차, 패션 등 제조사와 달리 무형의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례적인 성과”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225826i)
🤔comment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큰 효용감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요?
디자인을 통해 앱 방문율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기업에게도 큰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디자인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