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후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콘서트 티켓 | 커리어리

90년대 이후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콘서트 티켓 값은 물가의 3배 수준으로 상승했어요. 이렇게 티켓값이 오른 이유는 뭘까요? 책 '로코노믹스'에서는 이렇게 설명했어요. ✔️소비자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 ✔️ 90년대 음악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의 등장으로 불법 복제와 공유가 만연해지며 뮤지션들의 주요 수입원이 콘서트로 등극. (콘서트 가격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가격보다 더 빠르게 오른 이유라고 해요.) '로코노믹스'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레퓨테이션'을 음악 산업의 경제 원리를 가장 잘 이해한 예시로 꼽았어요. 앨범 판매 후 첫 일주일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한하여 빨리 듣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자극해 앨범 판매 수익을 극대화 했죠. 동시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치 있는 것에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라는 말로 평판 관리도 철저히 했어요. 콘서트를 즐기는 팬들은 흔히들 이런 말을 하곤 하죠. " 순간의 경험이 아니라, 그 이후의 여운을 위해 간다"라고요. 콘서트가 그만큼 우리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해주기에 우리는 그에 마땅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왜 콘서트 티켓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까

매일경제

2021년 4월 23일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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