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성공의 법칙, 익숙함과 편리함 글에서는 창업시 2가지 마인드셋 Make a better world(더 나은 세상을 만들거야), Change the world(세상을 바꿀거야). 이로 인해 많은 서비스들이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두 가지 마인드셋으로 인해 창업가들은 유저들이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를 만들어내거나, 자신만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그러나 유저들은 전혀 편리함을 느끼지 못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성공하는 서비스들의 대부분은 '1. 사용이 편리했거나 2. 사용이 익숙했거나 3. 둘다 해당하거나' 인 경우다. 서비스 성공은 혁신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다. 성공은 기존 유저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작되고 유저들이 우리 서비스에 대해 익숙해졌을 즈음 혁신이 시작되어도 늦지 않다. 번개장터도 처음부터 번개페이를 붙이지 않았고, 당근마켓은 올해 하반기부터 당근페이를 붙일 계획이다. 무신사는 처음부터 커머스를 하지 않았고 커뮤니티부터 시작했으며, 오늘의 집이 처음부터 커머스를 붙이지 않았다. 기존 시장에 있던 경쟁사를 의식하며 온갖 기능을 다 붙이고 혁신적인, 유저가 편할 서비스를 만들어냈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틈새 시장은 어디이고, 우리가 먼저 1등할 수 있는 시장은 어디인가? 성공은 천천히 온다. 우리의 서비스는 User-friendly 한가?

익숙함과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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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4일 오전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