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아무리 똑똑해도 시장을 이기기는 힘들다 | 커리어리

<팀이 아무리 똑똑해도 시장을 이기기는 힘들다> 최근 창업팀 지원사업의 일부로 IR 데모데이를 통해 실제 벤처투자자 심사역 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창업팀으로서 흔치 않은 기회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대학생 수준을 넘어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평가할 때 보통 '창업자의 역량', '창업팀의 구성'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소비자들의 니즈가 얼마나 큰지, 시장에 플레이어가 얼마나 존재하는지 보고 진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없거나 너무 적은 시장이라면, 그 시장 자체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팀이 아무리 잘나도 토양이 척박하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데모데이에서 지금 제 창업팀이 있는 '시장 자체'의 경쟁력이 낮은 것 같으니,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조언을 듣고 예전에 읽었던 이 글이 떠올랐습니다. 단순히 '시장 먼저 봐라!'는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까지 정리된 좋은 글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많은 창업자들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자신만 꿰뚫어보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투자할만한 회사를 물색하는 엔젤 투자자든 벤처캐피털이든,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는 창업가든, 기회를 평가할 때 근본적인 시장 구조를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팀이 아무리 똑똑해도 시장을 이기기는 힘들다. 반면 좋은 시장에 있다면 초기 아이디어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무한한 기회가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업가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시장이 어떤 곳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기회의 땅을 찾아야 한다. ✔ 때로는 시장이 포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프로덕트의 작은 차이가 극적인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특별하고 효과적인 프로덕트를 출시한다면, 기존의 강력한 서비스에서 많은 수의 유저들을 뺏어올 수도 있다.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대안이 충분치 않은 영역이나 포화된 시장 중에서 간과되고 있는 고객군을 찾아내야 한다.

'모호한' 시장에서 유니콘이 되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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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오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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