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PR의 시대, 아무도 나를 대신 홍보해주지 않아요✨ ‘아무도 나를 모르면서 돈은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배우 류승수님의 말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데요. 문제는 앞으로의 시대는 꼼꼼히 일만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성과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알리는 ‘자기 PR이 핵심’ 입니다. 소셜 미디어가 이를 더 용이하게 만들었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김하나 & 황선우님이 알려주는 ‘전략적으로 나의 일을 알리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기록을 꾸준히 남기고 있는데, 그 가치를 서서히 깨닫고 있어요☺️ ✅ 자기PR, 그거 왜 필요하죠? 사람들의 '눈에 보인다'는 게 중요해요. 야구 감독으로 치면 교체를 결정할 타이밍에 눈앞에 보이면 "아 저 선수가 있었지" 하며 기회를 줄까 생각하게 된다는 거죠. 사람들은 타인의 존재를 곧잘 까먹는데, 존재를 보여준다는 건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환기가 돼요. ✅ 자기 브랜딩의 첫 스텝은? 꾸준하게 기록 남기기 주제를 정해 기록을 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록은 일단 스스로의 강점을 강화시키면서 자신을 홍보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발전하니까요. 그리고 기록을 공유하다 보면 그 채널 안의 사람들과 네트워킹도 벌어집니다. 또한 부가적인 이미지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기록 자체가 가진 속성 덕분에 꼼꼼함과 성실함이 드러나게 마련이니까요. ✅ 노하우를 널리 공유할수록 발전한다 <똑바로 일하라 -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책 에서 말하길 유명한 셰프들이 요리책에 레시피를 다 공개하듯 자기만의 사업 방식, 세상에 유익한 어떤 지식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알려주라고 해요. 자신의 노하우에 대해 비밀로 하는 사람들보다 그걸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발전이 훨씬 크다는 거죠. 또한 레시피를 공개하는 셰프들처럼 자신의 독특한 노하우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면 그 카테고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마인드셋은 필수! 내 홍보는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알리는 것이 기본이라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해요. 지나치게 쑥스러워 하거나 거리껴 하지 마세요. 내가 갖고 있는 나의 이야기는 너무 익숙해서 때로 지겹게 여겨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는걸 상기하세요.

SNS 시대 자기 PR의 기술: 나의 일을 전략적으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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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 자기 PR의 기술: 나의 일을 전략적으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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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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