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도 크고 돈도 잘 버는 크래프톤. 영업이익률(46.3%)도 놀랍다. 참고로 지난해 엔씨소프트와 넥슨코리아 영업이익률은 각각 34.1%, 29.4%였다. 리그오브레전드(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이 45%다." 쿠팡의 뒤를 이을 후배 유니콘 실적 비교. 몸집도 크고 돈도 잘 버는 크래프톤(영업이익률은 무려 46.3%로 엔씨소프트와 넥슨보다 높은 수준). 덩치가 2배 커졌으나 적자폭도 늘어난 컬리. 매출은 늘고 적자폭도 줄어든 토스. 매출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적자를 40% 줄인 쏘카. 영업비용 내에서 가장 돈이 많이 나가는 부분이 크레프톤은 ‘지급수수료’(30.3%), 쏘카는 ‘차량유지비’(30%) 컬리는 '포장비’(27.5%) 토스는 송금으로 인한 '지급수수료’(62.3%).

[팩플] 유니콘 빅4도 상장? 크래프톤·쏘카·컬리·토스 꼼꼼분석

중앙일보

[팩플] 유니콘 빅4도 상장? 크래프톤·쏘카·컬리·토스 꼼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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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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