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바즈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패션 브랜드를 14년간 이끌며 부와 인기를 다시 안겨줬으나 랑방 대주주인 대만 미디어 재벌 왕쇼 란과 마찰을 빚고 해고됐다. 알베즈가 랑방에서 선보인 검은색 미니 칵테일 드레스는 나탈리 포트먼, 케이트 블란쳇, 시에나 밀러 등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겨 입었다."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14년 동안 브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알버 엘바즈가 사망. 늘 어두운 슈트에 두꺼운 뿔테 안경, 나비 넥타이를 착용하던 스타일계의 아이콘이었는데...R.I.P.

랑방 전성기 이끈 디자이너 엘바즈 코로나19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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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전성기 이끈 디자이너 엘바즈 코로나19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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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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