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상륙이 임박했다. 업계에서는 디즈니플러스가 다음 달 중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들어갔다. 해당 콘텐츠는 '레이디와 트램프', '토슈즈 시즌1', '만달로리안 시즌1' 등으로, 디즈니의 대표적인 초기 오리지널 콘텐츠다.관련 업계에선 디즈니플러스의 5월 출시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리즈 '로키'가 6월 공개된다는 점 또한 디즈니플러스 5월 출시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는 근거다.

[단독]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 초읽기...5월 5일 어린이날 조준

아주경제

[단독]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 초읽기...5월 5일 어린이날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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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오전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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