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러웍스, 브랜드북 '프리워커스' 출간" 일을 전개로 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베러웍스에서 브랜드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 프리워커의 핵심 ‘자신의 의지로, 자신만의 모양에 맞는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프리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성을 깨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 모베러웍스에서 전개하는 유튜브채널 모티비에서는 일하는 방식에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누군가는 돈 버든 수단으로만, 누군가는 일에서 재미를 찾을 수도 있죠. 이들이 건네는 농담은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치 읽기라도 한듯 대변해줍니다. 보통 어떤 브랜드에 매료 될 때면 결과물을 보고 판단하기 마련인데, 모베러웍스는 특이합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팬들과 소통을 하며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구성원들이 고군분투 하며 브랜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나도 함께 성장하는 것 처럼 가슴이 뭉클합니다. 모빌스 그룹은 느슨한 연대를 통해 일을하고 브랜드의 팬들은 자발적 참여와 구매라는 행동을 통해 끈끈한 연대를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월간디자인, 모베러웍스편에서 모춘님의 인터뷰 내용 중 "예를 들어 운동회에서 잘생긴 친구를 응원하는 게 아니라 우리 팀, 우리 아들 딸을 응원하지 않나. 그렇게 보면 로고의 조형이나 비주얼의 중요성은 낮아져도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