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루돌프"로 인기 몰이 중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드 몬스터의 새삼 참고할 게 많은 인터뷰. Q: 연습실·녹음실 장면 등에서 아이돌들만 알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다. 실제 아이돌 영상을 모니터링 하기도 하는지. - “첫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제 자신이 징그러워서 못하겠더라. 창호를 봤더니 유튜브로 브이앱과 같은 아이돌들의 영상을 보고 있더라.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저는 요즘 아이돌 처럼 액세서리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곽범) - “진짜 아이돌들 영상을 참고 했다. 제가 겪어 보지 못한 삶이니까 참고를 하고 연기한다는 느낌이었다. 매드몬스터의 앨범이 4월에 실제로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제작과 안무 또한 구체화중이니 음악방송에서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이창호) Q: 개그맨을 하다가 크리에이터라는 새 역할을 하며 새롭게 느낀 것들이 있을까. - “개그맨은 희극배우로서 역할만 있는 것 같다. 대본에 따라 무대에서 실수 없이 노력하는 것. 유튜브를 해보니 더 세세히 준비하고 관여해 장소부터 대본, 소품 준비, 감독 역할도 하며 제작 과정을 이해하게 됐다. 더 다양하게 웃음을 주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곽범) - “촬영과 편집을 저희가 직접한다. 이전에는 ‘기존 기성복을 사서 어떻게 예쁘게 입을까’였다면 이제는 ‘어떻게 예쁘게 만들까’에서 시작한다. 이게 우리만의 색깔이 되고 브랜드가 되는 게 아닐까 싶다.”(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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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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