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4일 근무"... 게임업계 이번엔 복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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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로 4일 근무”… 게임업계 이번엔 복지전쟁 연봉인상 경쟁에 이어 복지 경쟁을 펼치는 요즘 게임업계. 엔씨소프트는 신입사원에게 입사 100일 기념 케이크까지 배송할 정도로 신경을 쓴다고. "올 초 연봉 인상 열풍이 몰아쳤던 게임 업계에서 인재 지키기 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번에는 ‘복지 경쟁’이다. 복지 정책이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경쟁사에 곧바로 개발자를 뺏길 수 있어, 업체마다 ‘복지 키 맞추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젊은 사원들은 워라밸(일과 휴식의 균형)에 관심이 많고 자기 개발이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복지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30일 오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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