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SF 작가 중 한 명인 테드 창 | 커리어리

정말 좋아하는 SF 작가 중 한 명인 테드 창의 기고문입니다. 그는 예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수 있는 미래에서는 좋든 나쁘든 인류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려있다고 주장합니다. 자바 창시자 제임스 고슬링, 대만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인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늘 들었습니다. 스스로 또 다른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이 굳이 등장하지 않아도 혁신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고 기술 발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테드 창은 이것이 ‘기술의 폭발적 역량 발휘’일 뿐 지능의 폭발적 향상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이 최적화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러나 인류 문명 전체를 하나로 볼 때 그는 1만년 전 태어난 인간과 오늘 인간의 지능이 다를 이유가 없다고 보며, 인간 자체의 지능이 꼭 높아진 건 아니라도 인지적 도구의 힘을 빌려 더 강력한 도구를 만들 때 비로소 지능의 향상, 자가발전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진정한 혁신은 모든 이가 인지적 도구를 사용할 때 나타난다고 해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을 둘러싼 놀라운 뉴스와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보며 생각합니다. 인간의 조건은 무엇이고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어떻게 만들까요? 아이덴티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테드 창은 모든 이가 인지적 도구를 사용할 때 혁신이 나타난다고 했지만, 모든 사람이 새롭고 반짝이는 기술과 세계를 보며 스스로 합리적인 의심과 질문을 던지고 본인을 돌아볼 때 진정한 혁신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테드 창은 기고문도 잘 쓰시네요. <숨>, <당신 인생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컴퓨터가 스스로 더 똑똑해질 수 없는 이유 - 테드 창 (2/2)

NewsPeppermint

2021년 4월 30일 오전 9: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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