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리핑 | 매드몬스터, 진심이었어? (+스포티파이 팟캐스트+유튜브 광고 수익+SKT의 메타버스) 1. 매드몬스터는 바이럴의 중요성을 새삼 보여준다 - 이건 거대한 농담 같은 거지만, 농담도 진짜로 이벤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 - '매드몬스터'는 곽범과 이창호가 스노우 어플로 만든 캐릭터쇼.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한 코너. - 빵송국의 인기 캐릭터에는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미래전략실 미래전략본부장'도 있음. - 매드몬스터는 이번에 음원까지 발매하고 심지어 차트-인했음. 이전에 스노우 어플과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딘딘의 라디오 <딘딘의 뮤직하이>에도 매드몬스터로 출연하는 등 너무나 진심인 듯. ㅋ -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28일 6시에 릴리즈되었고, 데뷔와 동시에 멜론 76위, 지니뮤직 82위, 벅스 23위 진입에 성공.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만 하루 만에 1백만 조회수를 기록. - 유튜브 예능이 기존 TV 예능을 대체하는 현상. 예컨대 10년 전 <무한도전>이 혁오, 10센치 등의 음원을 하드캐리한 것이나, <놀면 뭐하니>의 '싹쓸이'가 뜬 것과 같은 맥락. 음원의 성과에 바이럴이 점점 중요해지는 중. 2. 유튜브는 광고 수익'만'으로도 넷플릭스와 맞먹는다 3. 스포티파이도 팟캐스트 유료 구독 시작! 4. 새로 나온 책: 로코노믹스(음악 산업에서는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5. 여기 사람 뽑아요 (콘텐츠 업계 커리어, 이직) 6. SKT의 넥스트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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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일 오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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