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요즘 아마존의 보고 및 회의 | 커리어리

커리어리 친구들, 요즘 아마존의 보고 및 회의 문화에 대해 논할때면 언제나 서술형 문서 형식, 즉 narrative 형태의 문서 작성에 대해 아마존 계시다가 지금은 구글 클라우드에 가신 김성준님 페북 글을 제가 조금 편집해서 전달해 드립니다. 🐚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는 내용을 줄이고 워드문서를 사용하며, bullet point 형태가 아닌 논리 전개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영어 또한 간접적인 은유 보다 직접적인 action verb 로 해야 합니다. 절대로 긴 서술적 영어 표현은 삼가하라고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이 narrative를 가지고 진행 하는 그들의 회의 문화에 대해 몇가지 독특한 특징을 기억나는 대로 한번 적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 narrative 문서는 6장으로 제한된다. 한때는 적어야 할 내용이 많아 폰트를 줄이고 여백을 줄이는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한국의 전체 비지니스 계획 또한 6장으로 압축해야 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6장에 달려 있는 backup data는 그 10배인 60장이 될 수도 그 보다 많은 수도 있다. 🌹 둘째, 준비된 narrative는 결코 사전에 회의 참석자들에게 공유 되지 않는다. 모든 문서는 출력이 되어 회의실에서만 읽혀지고 논의 되어 지며 회의 참석자 모두에게 digital 문서로 공유 되지 않는다. 🌹 셋째, 사전에 공유되지 않음으로 회의 시작 초기 20분에서 30분은 그 날의 narrative를 모두가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어로 된 6장의 문서와 백업 데이타를 처음 보고 짧은 시간내에 읽는 것은 연습이 필요할 만큼의 능력이 요구되어 진다. 🌹 넷째, 모두가 읽은 후 회의 참석자 모두는 각 개인별로 그 문서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 해야 하며 그에 대한 예외가 없다. 따라서 6장을 읽는 동안 해당 문서에 대한 빠른 이해가 필요 하다. 최소한 본인이 의견을 내거나 질문을 해야 하는 정도는 정리를 해 놓아야 한다. 🌹 다섯째, 회의가 끝나면 배포된 모든 문서는 다시 회수되어 작성자에게 모아 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의견을 낸 모든 참석자들이 받은 문서에 본인의 의견과 질의 내용, 답변 내용등을 적어 두고 이것을 다시 발표자가 받아 v 2.0을 만드는데 참고 하게 한다. 🌹 여섯째, 모든 프린트된 문서는 양면 인쇄로 프린트 된다. 프린터 자체가 양면인쇄가 기본으로 구성 되어 있다. "검소" 함을 지키면서 몇백장의 백업 데이타를 프린트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아마존은 회사는 회의 하나도 문화와 원칙이 있습니다. 피플 매니저는 이러한 내러티브 작성은 필수이고 회의 빛 토론 방식 리딩도 필수 입니다. 이러한 회의 장점은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대해 오해를 줄이고 참석자로 하여금 깊이 있게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이해 되지 않거나 모르는 부분들은 질문할 수 있으며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끔 타 팀에 대한 회의록도 볼 수 있어서 타 팀의 목표가 무엇이며 같이 비즈니스나 기술 아키텍처를 그릴때 타 팀에 대한 협업을 염두해서 진행할 수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회사들도 필요하다면 한번 적용해보시기를!

2021년 5월 9일 오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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