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정말 많지만 아래 | 커리어리

스타트업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정말 많지만 아래 두 가지 이유는 많이 겹친다. 1. 적절한 사람들을 곁에 두지 못했다. '퀸시'는 직장인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되는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출근복을 만들었다. 초기 주문량도 엄청났고, 첫 시즌 컬렉션 제품 구매자 중 39%가 재구매하며 굿스타트. 그러나 재고가 증가하는 와중에 생산 라인 문제로 불량 제품도 증가. 현금은 빠르게 바닥났고 추가 자금 조달에도 실패하며 1년도 안 돼 사업 종료. 퀸시는 패션업계 경력자를 공동 창업자로 섭외하고 공장에 투자를 검토해야 했다. 타 의류 브랜드에서 온 실무자들은 본인 분야가 아닌 일에는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고, 외주 공장은 듣보잡 업체가 다품종을 소량 주문하자 늑장을 부렸다. IT스타트업에 익숙했던 VC는 빠른 성장에만 힘쓰라 했다. 2. 사전 준비는 생략하고 무조건 질렀다. 스타트업 트라이앵귤레이트는 ‘윙스’라는 연애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친구가 사용자를 대신 소개하고 보증하는 윙맨 시스템을 운영했는데 1년도 안 돼 버려졌다. 윙맨 시스템의 입소문 효과가 기대에 못 미쳤고 사용자들이 친구에게 자신의 연애 사정을 알리기 꺼렸기 때문. 항상 고객이 먼저다. 사전 준비작업을 통해 여러 차례 고객 의견을 들었어야 했다. 스타트업들은 “빠르게 수시로 론칭하라” “빨리 실패하라”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데....실패는 시간과 자본을 낭비하게 만든다.

망하는 스타트업의 비결은?

Naver

2021년 5월 10일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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