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Supremacy에 대한 도전장 | 커리어리

Quantum Supremacy에 대한 도전장일까요? IBM이 양자 컴퓨터 솔루션인 Qiskit Runtime으로 2017년에 45일 동안 풀었던 수소화리튬(LiH) 분자 행동 시뮬레이션을 9시간만에 풀었다고 합니다. 1/120로 시간을 단축했네요. 기존의 Qiskit은 사용자가 일반 컴퓨터로 클라우드를 통해 뉴욕 Poughkeepsie에 있는 IBM 양자 컴퓨터 센터로 쿼리를 날리고 그 결과를 반환받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고 그 덕택에 양자 회로 자체의 가동보다는 쿼리와 결과를 주고받는 병목이 문제였는데, Qiskit Runtime을 만들면서 기존의 루프를 하나의 런타임 환경으로 묶고 하나의 양자 프로세서처럼 작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순수하게 이것만으로 120배의 속도 향상을 달성할 수는 없었고 양자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 개선도 함께 수행했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은 IBM의 Q 네트워크에 있는 소수의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지만, 3분기에 전체 양자 서비스 고객에게 Qiskit Runtime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고객은 이 엄청난 컴퓨터를 어디에 쓸까요? 자연스럽게 떠올리실 수 있겠지만 이미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양자 ML 구현이 화두입니다. 이를 위해 양자역학을 심도있게 이해할 필요는 있지만, 기본적인 논리 구현 방식에 이미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하니 ... ML 분야 종사하시는 분들이 할일이 또 늘어날 것 같네요 ㅎㅎㅎ

IBM just solved this quantum computing problem 120 times faster than previously possible | ZDNet

ZDNet

2021년 5월 12일 오전 9:02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