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2억원쯤 하는, 가장 비싼 #여행 내년에 가능?” ​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관광 기업 #버진갤럭틱 이 2여년 만에 우주비행에 성공함으로써 90분 여행에 25만 달러(2.8억원)를 지불해야 하는 우주여행이 조만간 가능해지게 됐군요. 이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상에서 60마일(약 100km) 위로 올라가 우주를 구경할 수 있다는데요, 그냥 올라갔다내려오면 좀 허무할 듯 하네요. 제프 베조스는 #블루오리진 사업으로 우주에 큰 도시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만, 베조스가 죽기 전에 그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마존 주식 팔고 있던데 우주사업에 때문일까요? ​ -1) 바다는 영해가 있어 주인이 있습니다만 우주라는 무한한 크기의 공간은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든 차지하면 주인이 되는 것이죠. 거기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든 우주도시를 짓든 화성을 차지하든... ​ -2) 이번에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미사일사거리 제한을 풀어줬는데요, 우리가 미사일사거리 제한으로 그동안 제대로 펼치지 못한 우주항공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3) 국방 측면에서는 이제부터 우리 맘대로 군사위성을 쏘아올려 전 지구촌을 감시, 정찰할 수 있게 됐고 확보된 정보를 바탕으로 적대적 행위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어디든지 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4) 미사일사거리 제한도 그렇고 전시작전권도 못가진 한국은 완전 독립국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전쟁 후 우리는 여전히 ‘휴전상태’로 미국 등 참전국가들로부터 간섭받고 있는데 ‘휴전 중’이란 게 우리의 자주권을 축소하는 배경이 돼 버렸습니다. ​ -5) 한국 스타트업 중에서 우주항공 산업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국가차원에서 투자도 많이 해주고 말입니다~

Virgin Galactic moves closer to space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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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4일 오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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