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의 가치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자주 | 커리어리

스타트업들의 가치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자주 이야기해왔는데, 재작년부터 꾸준히 지켜보아온 바는 스타트업이 스타트업 바닥을 벗어나 실물 시장으로 나가는 순간 보통 평가가치가 절반 이하가 되는 듯하다. 스타트업이 상장이나 M&A 등으로 EXIT하는 단계 뿐 아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Corporate Venturing을 업 중 하나로 하고 있다보니 VC와 AC 그리고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항상 직접 경험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마저도 작년 하반기부터 그 차이가 점차 더 커지고 있다. 돈이 스타트업으로 엄청 흘러들어왔다는 의미다.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이럴수록 EXIT은 더 어려워질텐데 당장 돈 들어오니 잘되는 줄 알고 정신 못차리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돈이 독이 되는 것은 찰나의 순간이자 순간의 의사결정에서 비롯된다. 이 모든 것의 바닥에는 창업가의 조바심과 욕심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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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2021년 5월 25일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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