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밀턴프리드먼이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자신의 생각을 조금은 수정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주요 기업들이 기업의 시회적 책임을 넣는 이유는 그것이 그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뛰어난 인재가 회사에서 꼭 일을 해야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 시대다. 정부의 역할을 어느정도 가지고 오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플랫폼, 자동화가 발전할 수록 어차피 인간은 시간밖에 없을 것인데, 기업은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소비로 유지되는 집단이다. 그렇다면 그런 극단으로 치닫게하는게 기업에게 좋다고 할 수 있을까?

美 주요 기업들 “주주이익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명시

뉴스핌

美 주요 기업들 “주주이익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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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1일 오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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