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알고리즘 공개' 공청회...네이버· | 커리어리

< '포털 알고리즘 공개' 공청회...네이버·카카오 "이용자 선택권 최우선 보장할 것"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한 '포털 알고리즘 관련 공청회'에서 참고인으로 참석한 네이버와 카카오 측 관계자는 '이용자 선택권'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최재호 네이버 에어스 담당이사는 "2018년 네이버가 컴퓨터공학, 언론학 분야 교수님들 모시고 검증을 실행한 적 있다. 현재 사용하는 방식은 검토위원회에서 제안 주신 방식을 포함해 가장 합리적인 알고리즘 방식 사용 중"이라며 "당시 알고리즘 구현 단계 및 방법과 관련한 소스코드까지 설명을 드리고 검토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정 카카오 플랫폼사업실장 또한 "저희는 논문이나 세미나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오늘 논의로 인해 사회적인 합의 등이 추가로 도출된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할 것"이라며 "또 2018년에는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정을 공표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선 전 직원이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사는 포털 알고리즘 인적 개입 및 조작 가능성에 관해선 선을 그었다. 김희정 실장은 "포털 알고리즘은 현재 사람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로 짜여있다"라고 항변했다. 최재호 이사 또한 "현재 네이버 포털에서 소비되는 트래픽 70%, 즉 대부분은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이원욱 과방위원장이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법은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매년 과기정통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포털 알고리즘 공개' 공청회...네이버·카카오 "이용자 선택권 최우선 보장할 것"

테크M

2021년 5월 28일 오전 5:08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