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낮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건 행복한 일은 맞다. 다만 기존의 아이스크림을 굳이 "텁텁"하다 표현할 필요가 있나 싶다. 솔직히 기존 아이스크림이 압도적으로 맛있을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다. 무조건 최고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은 좀 아닌듯 싶다. 여담이지만 단맛을 내는 감미료마다 단맛이 느껴지는 타이밍이 각기 다르다. 그래서 천연감미료건 뭐건 설탕 외 단맛을 내는 감미료는 좀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 헤일로탑의 한국버전인 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