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술관은 미술·명품 업계의 큰손이자 괴짜로 알려진 피노 회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 회장과의 '라이벌 의식'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노 회장이 2013년 루이비통뮤지엄을 개관하자 '질 수 없다'며 자극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파리에 위치한 옛 상품거래소(Bourse de Commerce) 건물이 구찌의 오너 프랑수아 피노의 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신. 1만 점에 달하는 피노 회장의 컬렉션이 전시될 '피노 미술관'이 2년 반 동안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마치고 오픈했다. 리노베이션의 총책임자는 '무려' 안도 다다오. '일생의 라이벌'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에게서 미술관 건립을 자극 받은 것도 재미있는 부분.

'괴짜' 구찌 회장의 집념...파리에 초대형 미술관을 세우다 [김동욱의 하이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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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구찌 회장의 집념...파리에 초대형 미술관을 세우다 [김동욱의 하이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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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 오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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