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콘텐츠 신물난다"...2030, 순한 유튜버에 몰린다
Naver

"유튜브 생태계 특성상 모든 영상은 자극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번의 클릭이 쌓여서 돈이 되는 유튜브는 썸네일만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단번에 끌어 당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영상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2030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소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와 '네고왕'을 구독하고 있다는 김모(27)씨. 김 씨는 "예전에는 유튜브 영상들은 정해진 형식 없이 아마추어적인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일정한 형식을 갖춘 잘짜여진 기성 프로그램들 못지 않다"며 "재밌도 있으면서 유익한 영상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선정성 경쟁이 심해지는 유튜브 세상에서 색다른 재미와 유익함으로 승부하는 '순한' 웹예능이 뜬다. '공부왕찐천재'와 '네고왕'이 대표적. [찐천재 홍진경의 자존감] https://youtu.be/RFgTJGDh3k4
2021년 5월 31일 오전 4:35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