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으로 시장에 영향을 일으킨 코인베이 | 커리어리

나스닥 상장으로 시장에 영향을 일으킨 코인베이스에서 최고 인재만을 영입하기 위한 보상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1. 보상 범위 확대 현금 및 자본 보상을 동료 간의 50 번째 백분위 수에서 75 번째로 더 늘림. 2. 채용 시 연봉협상 없음 세계 최고 수준을 기본적으로 제시하므로 협상 없음. 동일 포지션에 같은 일을 한다면 동일한 급여 및 지분 오퍼를 받게됨. No exceptions. (이유로 이 문장이 포함된 것이 인상 깊습니다) 이러한 협상은 여성과 소외된 소수자를 불균형하게 남겨 둘 수 있으며, 누군가의 경력 초기에 발생한 불균형이 수십 년 동안 뒤따를 수 있음. 이후엔 실제 성과에 따른 차별적 보상을 줄 것. 3. 연간 보조금 지급 입사 4년차에 주던 그랜트를 매년 지급. 우리는 직원들이 3 년 또는 4 년 전에 받은 보조금 때문에 갇혀 있다고 느끼기를 원하지 않음. --- 매우 인상적입니다.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 책이 생각나네요. <규칙 없음> 책을 읽으며 함께 읽은 분들과 나눈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고 인재만을 영입한다는 기준은 분명 좋은 점이 있으나, 이런 철학은 신입이나 주니어 육성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물론 주니어라도 최소 인재라면 당연히 입사할 수 있겠지만, 동일 포지션에 동일 오퍼를 받는 기대 수준이라면 신입이나 주니어가 이 비전에 함께할 수 있을까요? 마치 직급을 없애면서 고성과를 낸 주니어는 구 직급제와 달리 보상 역전할 수 있다는 철학을 내세우지만, 비직급제 성과주의에서 같은 기준으로 신입/주니어와 시니어를 평가하게되면, 역설적으로 신입/주니어의 성과의 상대적 저평가가 장기간 부각되는 효과처럼 말이죠. 그래서 코인베이스의 보상 철학에 분명히 멋진 구석이 있는데도, 한 편으로는 마음이 편치마는 않네요. 만약 코인베이스에 내부 직급(역할 직급)이 나뉘어져 있다면 환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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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일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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