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만 50억이 팔리는 ‘광고 금지 | 커리어리

<'입소문으로만 50억이 팔리는 ‘광고 금지 품목’'(EO)을 보고 – 소비자의 니즈와 가치> 【남기는 문장】 [1] “내가 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누군가가 그렇게 쉽게 지갑을 여는 건 아니다. (…)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편익이 돌아가는 차별화와 경쟁력이 필수다. (…) 제품의 소비 자체가 가치의 확산이 되도록 구조화를 해보자.” / “당연히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내는 게 기본이고 거기에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요를 차별화 포인트로 얹는 것” /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이 가장 이상적인 경영의 방법이라고 생각” -> 아무리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는 당연히 자기자신의 개인적 이득을 중요시한다.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제적 이득을 연결하는 가장 확실하고 멋진 방법은 (대표님의 주장처럼) “소비 자체가 가치의 확산”이 되게 하는 거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이 추구하는 확실한 ‘가치’가 있어야 하고, 그 가치를 제품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가치와 제품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마케팅도 필수적일 거다. [2] “성에 대해서 즐겁고도 차별 없이 안정감 있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범위가 이 사회 전체로 확장되는 걸 저는 어느 정도 꿈꾸고 있죠.” -> 본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이다. 현시대 많은 사람들의 니즈와 연결되는 가치라 생각한다. 또한 그 니즈에 비해 아직 덜 확산된 문화이기도 한 것 같다. 성에 대한 소통 외에도, 사람으로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욕구이지만 터부시되던 여러 취향이나 의견들을 점점 더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덧붙이는 생각】 지금 학교에서 공부 중인 마케팅 교재를 보면 모든 이론의 결론은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라”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마냥 쉬운 태도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되새길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쉽고 당연해 보이는 마케팅 이론들이 사실은 얼마나 복잡한 상황 속에 놓인 방법론들인지 실감하게 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EO 채널의 대표님 인터뷰들이 특히 와 닿을 때가 많습니다. 사업적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영상이지만, 본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도 크게 공감됐습니다. 마침 최근에 주변 사람들과 성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눈 적이 있어 더 재밌게 본 듯해요.

입소문으로만 50억이 팔리는 '광고 금지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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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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