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습관챌린지 시즌3 #3] 마케팅의 법칙 | 커리어리

[기록습관챌린지 시즌3 #3] 마케팅의 법칙 中 2.인식의 법칙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고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을 경험한다. 개개인의 자유가 보장이 된 사회에서는 사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이 당연한 말이 마케팅 안에서는 어떠한 의미인가.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닌 인식의 싸움이다. 믿고 싶은 것을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팩트를 따지려 들면 안된다는 말이다. 즉 우리의 제품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최상의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셔야 합니다 하는 접근부터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모든 진실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지금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콜라를 들어보겠다. 1985년 코카콜라는 펩시와의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뉴코크'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뉴코크는 맛에서 최고였다. 20만번의 시음테스트에서 뉴코크가 펩시보다 맛이 좋고 펩시는 코카콜라 오리지널보다 맛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판매량에서는 제일 맛이 없다는 코카콜라가 제일 앞서나갔고 뉴코크는 참담한 실패로 기억되며 소비자의 기억속에서 잊혀졌다. 청량음료의 마케팅이 맛의 싸움이 아닌 인식의 싸움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팹시와 뉴코크가 더 맛있다라고 말한다면 과연 그들은 믿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코카콜라가 제일 맛 없다는 팩트가 그들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실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들만 믿는데 말이다. 마케팅은 제품의 우수성 싸움이 아닌 인식의 선점 싸움이다.

2021년 6월 13일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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