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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두 가지 태도 그나마 노력해 볼 수 있는 게 좋은 태도를 훈련하는 거다. ‘겸손’과 ‘배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겸손하다는 건 낮추는 거다. 자기 공을 드러내지 않고 주위를 치켜세운다. 자랑하고 싶은 걸 숨기거나 줄여서 표현한다. 항상 자세를 낮춰 경청한다. 이런 행동이 모여 만든 태도가 겸손함이다. 겸손함을 제대로 실천하면 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배려한다는 건 올리는 거다. 상대를 존중하고 높여 표현한다.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베푼다.

[에세이] 적을 만들지 않는 두 가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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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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