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대표는 "이해진, 김범수 두 분 다 존 | 커리어리

김용현 대표는 "이해진, 김범수 두 분 다 존경합니다. 이해진 의장님은 완전히 고객 관점이시고, 김 의장님은 사업 감각이 참 좋아요"라고 합니다. '카카오 기원설'에 대한 대답입니다. "예컨대 김범수 의장과 많은 회의를 했는데, 그때마다 그는 '모바일에서 콘텐츠 서비스가 되지 않겠나. 한 페이지짜리로 넘기는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당시 카카오 멤버들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어요. 김 의장이 말하면 모두 반대했고, 아무도 안했죠. 왜냐면 안 될 것 같으니까. 근데 당시 김 의장의 콘셉트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죠." 존경이 묻어나는 김용현 대표의 설명에 쫌아는기자들 1호는 놀랐습니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의 주장에 멤버들이 단칼에 '노(No)'할 수 있었던 카카오의 초창기 문화 말입니다. "IT는 20대가 잘하고, 40대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존댓말과 수평문화, 이런게 카카오 출신의 창업자가 많은 이유 아닐까요."(김용현 대표) "너희들 카카오때 경험으로 창업해봐라고, 김범수 의장이 계속 말을 걸었어요. 그리고 카카오는 특이하게도 당시 계속해서 주변 스타트업을 인수했고, 그때마다 동년배의 친구들이 자기껄 팔고 엑싯해서 카카오의 동료로 들어왔어요.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주변에서 계속 봤고, 동료로 함께 일하다보니까,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다'는게 그냥 피부로 와닿습니다." 김성용 대표는 "밥 먹을때 동료에게 '이런게 해볼까' 말하고, 해커톤 같은 행사하면, 동료들과 '창업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카카오 기원설 : 왜 유독 카카오 출신 창업자가 많을까

Stibee

2021년 6월 15일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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