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다니 | 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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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처음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2~3개월 정도 된 신입 사원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걱정이 많아 보이셔서👀 상담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가볍게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그분은 현재 여기가 첫 직장이고 현재 맡으신 직무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1달 정도 직무 교육을 받으셨지만 맡고 계신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민이셨고, 일이 버겁다는 느낌을 말씀하셨는데요.💦 이러한 버겁다는 느낌을 본인의 탓으로 생각하시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원래 사회 초년생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의 처음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분께서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서 짧게 나마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첫 직장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저에게 좀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관련 일로 회사를 한 달 정도 프리랜서로 다닌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저는 부품 꿈을 안고 입사를 했었는데요. 그곳은 회사 내 분위기도 안 좋았고 무엇보다 미래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한 달 만에 그 회사를 나오고 1년 6개월 정도 백수 생활을 하다 지금 회사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어렵게 취업을 하였음에도 저에게 처음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수도 없고 제대로 된 개발일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이라 뭐든지 서툴고 느려 업무에서 배제되기도 했었죠. 백수 시절의 간절함은 금방 사라지고 난 왜 이렇게 못하는 것일까?라는 자책을 하면서 꾸역꾸역 회사에 다녔습니다. 앞의 회사에서는 한 달 만에 포기한 제가 그 힘든 시절을 견뎌내고 이 회사를 아직 다니고 있는 이유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회사를 그만두고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한동안 후회를 했었는데요. 지금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만약 말을 전할 수 있다면 💬너의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어. 💬너의 힘든 시간이 미래의 너의 모험담이 될 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너의 힘든 시간이 미래의 너의 모험담이 될 거야' 라는 부분은 100 Bad Days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한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적다 보니 뭔가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URL 링크는 [지나고 나서 깨닫는 '첫 직장'의 의미]라는 글입니다. 8년 차 마케터(만약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신다면 11년 차지 않으실까 생각이되는데요)님께서 적으신 내용으로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서 깨닫는 '첫 직장'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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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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