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재미있는 움직임입니다. LG전자가 자사 유통망인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을 판매하는 것을 고려한다는 내용인데요, LG에게는 아이폰 사용자를 유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애플에게는 한번에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삼성전자나 중소 판매업자에게는 '헉'하는 소식이죠. 동반성장이라는 정치적인 이슈가 걸려 있어 실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략적으로 되게 흥미로운 구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LG전자에 제대로 허 찔렸다"...삼성전자 '긴급 회의'

한국경제

"LG전자에 제대로 허 찔렸다"...삼성전자 '긴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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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 오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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