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도너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도 24일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보이콧이 매출에 타격으로 이어졌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는 "나이키는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며 중국 시장을 신경 쓰면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나이키 주가가 하루만에 15.53%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 순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존 도나호 CEO의 중국 옹호 발언까지 더해졌기 때문. 그동안 나이키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탄압 논란에 감정이 상한 중국 소비자들로 인해 매출 타격이 발생.

中서 화형식 당했던 나이키...주가 15% '점프'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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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화형식 당했던 나이키...주가 15% '점프'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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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8일 오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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