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의 멤버십 콘텐츠를 '팬덤/크리에이티브 오너십/구독모델/음악산업 개론'의 4개 영역으로 나눠서 정리하고 있다. 오늘 발행한 것은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개론'이라고 할 만한 콘텐츠. 주로 강의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쓰는 툴이다. 팬의 마음은 5단계를 거쳐 형성되는데, 거기서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 개별 판매 콘텐츠로 설정했는데 가격대를 여러가지로 설정해보고 있다. (매우 높게 책정해봤음) 물론 멤버십 구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_____ 많은 사람들이 '팬'에 대해 궁금해하고 중요하게 여긴다. 그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생각해보면 대체로 팬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향하는 것 같다. 그런데 또한 내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팬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오해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은 바로 그에 대한 이야기다. 팬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마음의 비즈니스'라고 요약한다면 방점은 '마음'에 찍혀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