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이후 신규 OS없다? 그땐 틀리고, 지금은 맞다> 2015년 윈도우 10을 끝으로 더이상의 윈도우OS 버전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윈도우 OS는 OS의 하위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고객에게도 큰 문제였지만 대량 구매가 발생하는 기업고객에게는 큰 짐이였고요. 윈도우 OS에서 구동되는 솔루션사를 힘들게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OS선언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24일 윈도우 11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12, 13도 나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3가지 이유는 그 배경을 짐작하는 합리적인 추론으로 보입니다. 1. 돈 : 신규 OS는 신규 PC구매를 이끌고, 신규 PC에는 OS에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 2. 마케팅 : 윈도우10의 업데이트를 자주하더라도 체감이 안되지만 OS업그레이드는 마케팅에 좋은 재료가 된다. 3. 애플 견재 : 안드로이드 앱이 설치가되고 구동도 기능하다. M1기반의 맥에서 iOS앱을 돌릴 수 있는 것이 큰 위협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비즈니스에서 영원한 것은 없고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반대지만요😅)

[심재석의 입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말을 바꿨나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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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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