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서 인사이트로 가는 스마트한 방법?]
"지금의 우리는 데이터 자체를 분석하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출발 지점이 잘못된겁니다."
"데이터는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 책의 핵심개념은 데이터 스토리텔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터 스토리텔링이란, 데이터에 근거해야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데이터에 매달리지 않아야 합니다. 데이터의 결과를 영향력 있는 스토리로 전환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데이터와 스토리를 연결하는 핵심 3가지
1. Why - 데이터의 목적 : 데이터 분석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가?
2. Who & What & How - 캐릭터와 사건 :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과 사건은 무엇인가?
3. So What - 아하! 포인트 : 스토리를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만들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 데이터 스토리 구조
: '도입 - 중간 - 결말' 3단계
1. 도입 단계 :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주인공(클라이언트와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재 상황을 명확히 합니다. 주인공에게 과제가 주어지고, 확인된 문제와 기회가 드러납니다.
2. 중간 단계 : 핵심 사건으로 전개됩니다. 갈등이 펼쳐지는 단계입니다. 복잡한 갈등 구조가 스토리의 극적 긴장을 만들고, 우리를 몰입하게 합니다.
3. 결말 단계 : 정보의 깊이가 더해지고 데이터 스토리가 절정으로 다다르면 최종 결말과 연결됩니다. 사건이 전개되고 절정을 지나 결말로 향해갈 때, 우리는 인사이트를 드러내야 합니다. 핵심 결론과 청중의 공감 포인트가 하나로 만나는 공간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