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 ( | 커리어리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 (본 글은 MIT Sloan Review의 기사인 [The Future of Team Leadership Is Multimodal: https://sloanreview.mit.edu/article/the-future-of-team-leadership-is-multimodal/]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 비대면 시대에도 가능한 것 대부분의 일상적인 업무는 비대면 환경에서도 큰 문제가 없었다. 보고, 지식 전달, 지표 분석 등의 업무는 우려했던 것과 달리 비대면 시대에서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어쩌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던 부분도 많다. 심지어는 부하 직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코칭을 하는 것도 비대면 환경에서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개인 선호도에 따라서 비대면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2. 비대면 환경에서 제한적이었던 것 반면 지식의 통합이나,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가치들은 비대면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되지 못했다. 많은 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식을 통합적으로 사고하여 혁신을 만들어 내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문화의 확산과 같은 인간적인 Human touch가 많이 요구되는 부분은 제한적이었다. 대면 (Face-to-face) 환경에서 월등히 높은 효과를 냈던 영역은 다음과 같다. A) Collaboration 협업: 단순 지식의 공유가 아닌, 상호 이해, 신뢰, 관계가 필요한 영역이다 B) Innovation 혁신: 상상, 상호학습 등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C) Acculturation 문화: 오랜 관계와 믿음, 이해, Alignment, 공동의 정체성이 요구된다 D) Dedication 헌신: 공동의 목적, 소속감, 성장에 대한 욕구가 전달되어야 한다 리더의 역할 1) Conductor 오케스트라 심포니에 지휘자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계획, 결정, 정보 그리고 성과를 팀원들과 공유하고 모든 구성원이 결속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목표 설정, 업무 방식 협의, 진도 체크 등의 역할을 주로 한다. 특히 이 역할에서는 적절한 케어와 마이크로 매니징의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 2) Catalyst 혁신, 협업, 창의성이 요구되는 업무와 결과물을 촉진시키는 촉매제 역할이다. 이 과정에서 리더는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해야 한다. 다른 구성원의 아이디어가 더 빛날 수 있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 주가 될 것이다. 3) Coach 특정 팀원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들의 역량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다. 팀원 개개인에게 공감을 보이는 동시에, 그들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절히 푸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4) Champion 위의 세 가지 역할이 팀 내부나 팀원 개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Champion은 외부적인 것이다. 팀 전체가 충분한 시간과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팀의 Advocate 역할을 해야 한다.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만나 대화하면서 적절히 협상하고, 팀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야 한다.

비대면 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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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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