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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캠페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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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더 일하고 싶다! 📌 스타트업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지난 7월 1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 대표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반발이 있습니다. 📌 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이 필요한 스타트업에 일괄적인 법의 테두리를 씌우는 것이 비합리적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스타트업은 성장 자체가 브랜드의 생존으로 직결되며, 구성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 또한 스톡옵션 등 미래 가치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동 분위기가 크기 때문입니다. 📌 또한, 팀 빌딩 형태로 일하는 초기 스타트업은 구성원 하나하나의 역할과 팀 케미스트리가 단순한 인력 충원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노동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직원을 더 뽑기도 곤란합니다. 📌 물론 이러한 비판들이 스타트업 대표들이나 '빅 마우스'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양한 상황들을 고려한 보완책이 필요해지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향 평준화" vs "직원 배려 없다"...주 52시간 설전 벌이는 스타트업계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