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자율주행 버스 개발사 Sensible | 커리어리

핀란드 자율주행 버스 개발사 Sensible 4와 일본 소프트뱅크 드라이브(SB Drive)가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목표는 유럽과 일본에 자율주행 버스를 상용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Sensible 4는 핀란드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폭설, 흑야 등 극악의 날씨에서도 주변을 탐지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날씨 안 좋기로 유명한 핀란드의, 정말 핀란드스러운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Sensible 4는 핀란드 수도권의 에스포(Espoo)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일부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무인양품(Muji)과 스폰서 계약을 하여 서비스명을 "GACHA(가챠) 버스"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죠. (그 외에도 헬싱키에는 Robobus 라고 하는 또 다른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 운행 중입니다.) 이제 Sensible 4가 핀란드를 넘어 유럽 대륙, 나아가 일본으로도 진출할 계기를 얻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Sensible 4와 SB Drive가 연합하여 EU 연합 연구개발 컨소시움에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럽 국가와 일본의 일반 도로에서 GACHA 버스 테스트 주행이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Sensible 4는 온-디맨드 기반의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를 통해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해소를 돕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이 뜸한 곳에 거주하면서, 자가용을 스스로 몰기에는 몸이 불편한 노인층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에서도 유용하겠군요.

SoftBank's SB Drive and Finnish Sensible 4 starting autonomous driving collaboration - Sensible 4

Sensible 4

2020년 1월 16일 오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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