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인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 구두약인줄 | 커리어리

치킨인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 구두약인줄 알았는데 초콜릿? 깜짝 속아 넘어갈 정도로 재밌는 상품들이 유행입니다. 이런 상품을 펀슈머(Funsumer)라고 일컫는데요, 재미의 Fun과 소비자의 Consumer의 합성어입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편의점 일대를 강타한 곰표 맥주가 펀슈머의 대표 사례죠. 그런데 일부 펀슈머 상품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CU가 말표구두약과 콜라보해서 만든 초콜릿, GS와 모나미 합작품인 유성매직 음료수 등이 대표 금지 상품입니다. '아니 그럼 곰표 맥주는 괜찮나?' 곰표는 원래 식품(밀가루)이라 식품인 맥주로 구현되어도 무관하나, 먹지 못하는 화학약품을 모방해 식품을 만드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죠.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말표 구두약이 초콜릿인줄 알고 먹거나, 유성 매직을 입에 넣을 수도 있겠습니다. 비단 위와 같은 사례가 아니더라도 '재밌는' 그리고 '도를 넘는' 사이의 중도를 지키며 마케팅하기란 참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구두약 초콜릿·유성매직 음료 못 판다...'펀슈머 규제'[이슈시개]

Naver

2021년 7월 16일 오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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