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들의 랜선 멘토 젤리야 이야기🍬] | 커리어리

[신입 사원들의 랜선 멘토 젤리야 이야기🍬] 2편. 상사에게 구두 보고 전 체크리스트 💬 퇴근 직전 갑자기 메신저가 울렸다. ​ "안녕하세요, 말랑이님!" (말랑이: 신입 사원 시절 젤리야)​ ​ "네, 안녕하세요!" ​ "현재 개편 프로젝트 진행 중인 A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사용자 평가를 진행했는데, B라는 의견이 나와서요. 혹시 개선 가능할까요?" ​ 다음 달이면 개편이 끝나는 서비스였다. 근데 갑자기 추가 요건이라고? ​ 갑작스러운 추가 요구 사항에 당황한 신입 사원 말랑이는 재빠르게 상사에게 달려갔다. 💬 "투투님. 다음 달에 종료되는 A 프로젝트요. 추가 요건이 들어왔는데 어떡하죠?" ​ "무슨 요구사항인데요?" ​ "B 의견이에요." ​ "음, 그것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데,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범위가 있다고 하나요?" ​ "어... 잘 모르겠습니다!" ​ "일단 추가 요구 사항이 들어오면, 개발 범위를 산정할 수 있을 만큼의 상세 요건을 파악해야 해요. 가능 여부는 그다음이에요." ​ "범위가 좁으면 해도 될까요?" ​ "범위를 확인했는데, 범위가 좁고 개발팀에서도 개편 프로젝트 전에 해줄 수 있는 범위라고 판단한다면 반영해 줘도 좋아요. ​ 어렵진 않지만 개편 프로젝트에 영향이 갈 것 같다는 개발팀 의견이 있다면 우선 보류하고, 개편이 끝난 뒤 한 번 더 업데이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해봐야겠죠. ​ 프로젝트 종료 일정은 있으니 개편 후 프로젝트 종료 일정 내 처리할 수 있는 범위여야 해요. 조금 초과하더라도 어렵지 않다면 개발팀 동의하에 해줘도 괜찮아요. ​ 다만, 범위가 조금 넓다 싶으면 이번 개편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신규 건으로 접수를 해야 겠죠." ​ "아하, 그럼 일단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해보겠습니다!" ​ "네, 갑자기 예상치 못한 요구 사항이 들어오게 되면 당황해서 달려올 수는 있지만, 다음에는 요구 사항을 비롯한 개발 범위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달려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말랑이는 정확한 범위를 파악하고, 영향력과 관련 팀에게도 내용을 공유했다. ​ 그리고 잠시 후, 상사 투투에게 다시 달려갔다. ​ "투투님! 제가 알아보았는데요, C~F 부분까지를 G~K로 변경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H 버튼 추가가 필요할 거 같고, 그 이외 영향력은 없는 거 같습니다. 디자인팀과 개발팀에 확인해보니 디자인 쪽은 이슈가 없는데, 개발 쪽에서는 범위가 넓어 테스트 포함해서 2주 정도 소요될 거 같다고 합니다. 개편 이후에 다른 프로젝트가 바로 있어서 투입은 어려울 거 같다고 하고요." ​ "네. 젤리야님 의견은 어때요?" ​ "기획 시점에 해당 리스크를 충분히 고지했던 부분이라 변경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 "네, 그럼 요구 사항 준 담당자한테 신규 건으로 접수가 필요할 거 같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혹시 곤란해하면 저랑 연결해 주시고요." ​ "네, 알겠습니다!" ​ ​ - 구두 보고 전 체크리스트​🍬 ✔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 개발 범위 및 서비스 영향력 파악하기 ✔ 협업팀에게 내용 공유&예상 소요 일정 파악하기 ✔ 종합적인 의견 및 나의 의견 정리하기

갑작스런 추가 요구사항 발생! 어떻게 해야할까? 신입 사원 보고 전 체크리스트!

네이버 블로그 | 준카이브 zunkive

2021년 7월 22일 오후 12:00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