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을 보면 그 회사의 수준이 보인다. 💬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유능한 인재일수록 면접관을 보고 입사를 결정한다. 면접을 보러가서 면접관이 실망스러우면 저런 사람하고 같이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입사를 포기한다. 아마도 못난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뽑으려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뽑아야 하는데,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면접관은 회사의 최정예 선수를 내보내야 한다. - 링크참조- 💬 면접은 회사의 첫인상이다. 지난 1년 간 구직을 할 때 수 십번의 면접을 보았다. 단연코 기억에 남는 면접은 정말 좋았거나 좋지 않은 경우이다. 기억에 남는 좋은 면접 경험은 구직자의 사정을 고려해 비대면 또는 대면 면접을 고를 수가 있었으며, 대면일 경우 면접비를 주거나 아주 친절하게 프로세를 알려주는 곳이 있었다. 불호의 경우는 20분 이상 면접 시간을 지연시키고도 사과를 하지 않거나 매우 권위적인 자세를 취하는 곳, 그리고 채용공고에 없는 업무내용을 면접에서 당연시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끌어가는 태도였다. 이 밖에도 많은 경험이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루어보겠다. 결국 면접자도 잠재고객이며 예비직원이다. 회사의 첫인상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는 면접관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