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생긴 건 물론 | 커리어리

1. 독서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생긴 건 물론이고 (글을 써야 하기에)책을 더 깊게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덮는 경우가 많았는데, 기대와 다를지라도 끝까지 읽는 인내심이 생겼다. 2. 이 점은 다른 면에도 적용되어 단편적으로 현상을 보고 판단해버리는 오만함이라던가, 일을 마무리 맺지 않고 다른 재밌는 걸 찾으려고 하는 무책임함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됐다. 책이 재미없어서 덮고 다른 책으로 손이 가는 것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며, 그것 또한 하나의 독서법이다. 다만,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습관을 통해 재미없더라도 마무리하는 인내를 배울 수 있었다. 3. 주변 사람들로부터 글을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1-2시간 정도 걸렸다. 무슨 내용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 데에도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그러나 쓰면 쓸수록 키보드만 있으면 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내용을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접한 책에 대해 묘사하고 내 감상을 쓰는 일이기에 1시간 이내면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확실히 콘텐츠를 요약하고 글을 쓰는 능력이 좋아졌다. 역시 꾸준함은 보상을 가져다 주는 것. 나는 한 번에 튀는 것도 좋지만, 꾸준하게 쌓아올려 차별화를 만드는 걸 더 선호한다.

1년 동안 매주 독후감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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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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