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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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 📍 직'장'이 중심이 아닌, 직'업'이 중심인 사람 인지도 높은 브랜드 마케터라는 타이틀에 대한 욕심보다는, 현재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일지라도 지표를 끌어올려 자신의 성장 및 네임밸류와 연결시킬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 브랜딩에 대한 본인만의 명확한 생각 내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무엇인지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경험이나 이유가 따로 있었는지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 뻔하지 않은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에는 기본적인 브랜딩 역량이 담긴다. 브랜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뚜렷한 이유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와 어떤 계기로 좋아했으며, 내 삶 속에서 그 브랜드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맡은 브랜드도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다. 📍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 브랜드 마케터의 최종 목표는 언젠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브랜딩을 좋아하고, 브랜딩의 힘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으며 그것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도 그렇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 다양한 트렌드와 문화에 대한 관심 일에만 몰입하는 사람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는 사람이 함께 일할 때 더 다양한 면에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나를 정의한다’는 아르마니의 철학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었어요.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셀프 브랜딩에도 관심이 많고, 언젠가 저만의 브랜드(아마도 패션, 아니면 공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이를 위해 더 많은 브랜드를 경험하며 감도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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