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객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말은 쉬워보이는 | 커리어리

자기객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말은 쉬워보이는 단어인데, 자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어디 위치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본인의 포텐셜에 대한 믿음은 무한대로 가져도 좋지만, 본인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객관적으로 알지 못하면 섣부른 치기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본인을 너무 깎아 내릴 필요가 없다. 지나친 겸손은 자기 파괴다. 스스로를 잘 알기 위해서는 본인 주변에 사람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가 평소에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대화의 결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그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인정을 받는지 둘러볼 필요가 있다. 본인과 친하다고 사적인 감정으로만 좋게 봐서도 안되고, 나쁜 감정으로만 멀리 해서도 안된다. 주변에 자기가 두는 사람들,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객관화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으면 일단 겸손한게 좋다. 우선 겸손하면 남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은 적다. 겸손은 공격할 수 없는 사람이 최소한으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기제다. 본인의 상태도 모르면서, 일단 말부터 뱉고, 스스로의 위상을 남들의 인정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사람들은 멀리할 필요가 있다. (오늘 오전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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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hpin

2021년 7월 28일 오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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