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를 영화로....크래프톤, '제 | 커리어리

김성제

HRer

'배틀그라운드'를 영화로....크래프톤, '제2의 디즈니'꿈군다.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IPO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국내외 콘텐츠 기업 M&A에 나서며, 영화, 웹툰, 웹소설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글쎄......목표는 높게 세우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게임'이라는 확정성을 가진 아이템이 과연 다른 콘텐츠 사업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관건은 M&A 전략 내부에 어떤 세부 전략까지 촘촘히 짜여져 있는지가 될 것 같다. 물론, 배틀그라운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그 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계획과 전략이 없다면 정말 위험한 목표일 수 밖에 없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는 이런 전략을 반길지도 모르겠다. 갈수록 대형화 되고 있는 엔터 시장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중소형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이로인해 엔터 시장의 활력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M&A는 오히려 시장을 혼란으로 몰 수도 있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제2의 디즈니.....말로만 거창한 계획이 아니길 바란다.

'배틀그라운드'를 영화로...크래프톤, '제2 디즈니' 꿈꾼다

Naver

2021년 7월 28일 오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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