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조급할 때 PM/PO가 하면 안되는 것은? 가끔 회사에서 성과 기준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종종 듣는다. 그럴 때마다 해당 글처럼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작은 성과를 쌓아가시면 될 것이라고 이야기 나누곤 한다. 생각해 보니 현재 회사 내에서 매니저 직급으로 있는 분들을 보면 입사 시기가 다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오래 있었다고 해서 연차에 비례해서 승진을 한 게 아니었다. 1년 전에 입사하신 분도 현재는 매니저 직급으로 연차가 오래된 분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분은 입사 초기부터 엄청난 활약을 한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그런 분이 있는지도 잘 몰랐다. 그런데 어느 순간 성과를 인정받고 신뢰도를 쌓아서 승진이 되는 것이다. 다시금 생각해 보면 큰 성과를 낸 것은 아니었지만 작은 성과를 계속해서 쌓았고 동료들과의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했던 것이다. 성과를 내고 싶어서 조급할게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나씩 성과를 쌓아서 신뢰 관계와 영향력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 이하 아티클 메모 1 선택과 집중 (Focus) : 모든 일을 승낙해서 모든일을 성공시키려 한다면, 모든일이 실패하게 됩니다. 2 작은성공들이 필요(Progress) : 큰 목표는 잘게 쪼개진 작은 성공들로부터 시작됩니다. 목표를 향한 점진적 접근만이 가장 빠르게 성공에 이르는 길 입니다. 3. 올바른 결정(Impact) : 수많은 선택지 중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만들어 낼 결정은 무엇인가? 4. 조급한 마음이 여러가지의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게 만들며, 작은 성공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만듭니다. 5. 작은 성공을 누적 시켜야 합니다. 작은 성공들을 통해 박수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은 성공이 누적되어 여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박수를 더 크게 더 자주 받게 된다면, 나의 영향력과 나의 팀의 영향력은 더욱 커집니다. 6. 제품관리자의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입니다. 조급한 마음과 함께 나의 평정심이 흔들리고 소용돌이 칠때마다 주변 동료들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