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왔어요" 현관 앞에 로봇이… 배민 | 커리어리

< "배달 왔어요" 현관 앞에 로봇이… 배민 국내 최초 로봇배달 첫발 > “배달로봇이 도착했습니다. 주문 음식을 수령해주세요.” 전화를 받고 현관문을 열자 배달원 대신 로봇이 서있다. 고객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자 적재함이 열린다. 안에는 주문한 메뉴가 들어 있다. 확인 버튼을 누르자 로봇이 알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돌아간다. 이달 로봇배달 서비스가 도입된 서울 영등포구 ‘포레나 영등포’의 풍경이다. 이곳 주민들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한 물품을 배달원이 아닌 로봇을 통해 받는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형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건물 1층에서 각 가구로 물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내에서 로봇배달 상용화는 국내 처음이다. 딜리타워는 21세기에도 사람의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는 배달업계에 로봇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배민은 실내 로봇배달이 배달시간을 5~16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10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딜리타워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고 같은 해 8월 서울 광진구의 호텔 ‘H AVENUE’에서 두 달간 딜리타워 룸서비스를 가동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딜리타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다수의 건설사와도 아파트 단지 내 딜리타워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박지연 기자 jyp@hankookilbo.com -- 세부 내용은 본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

"배달 왔어요" 현관 앞에 로봇이... 배민 국내 최초 로봇배달 첫발

한국일보

2021년 8월 2일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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