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관음동에는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이 있다. 대구에서 시작한 떡볶이 음식점인 신전떡볶이 측에서 만든 신전뮤지엄이다. 그런데 지난 17일 개장한 이 박물관이 하루 만에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심지어 첫날 입장한 관람객의 표값을 환불해준다는 공지도 올라왔다." - 992명을 두고 건물이 완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픈. 컵 떡볶이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아, 떡볶이는 커녕 떡만 나눠주는 최악의 경험. 게다가 입장료는 그대로에, 체험할 거리는 없어 10분만에 퇴장. 완성도 낮은 제품과 서비스는 오히려 브랜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케이스 스터디.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이 하루 만에 문 닫은 이유

중앙일보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이 하루 만에 문 닫은 이유

2020년 1월 29일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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