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사무 / 직장인

팔로우

💰 월 1000만원 버는 것은 특별한 일일까? No! 평범한 일이다! (유튜브 영상 리뷰: 가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 *2019년 영상이지만, 저는 2021년 8월에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요약/정리] 1.선입견 버리기 (돈 버는 것 = 평범함) 돈 버는 것은 '특별함, 유일함'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함"에 속한다. 이 점을 깨닫고, 인지하자! 월 1천만원 정도의 돈을 버는 일은 "특별한/유일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천한 특별한 사람들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 버리기! 이 선입견에 포함되는 생각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유일무이한 것을 만들어야만 돈 번다', '실천하기 전에 공부부터 더 해야 한다', '그런 아이디어/서비스/제품은 이미 널렸다. 절대 돈 못 번다' 등의 선입견 → No! 2.핵심은 "물건/서비스를 사는 게 아니라 파는 것". 세탁소, 반찬가게, 옷, 폰케이스 등 이미 세상에 널려있는 것들로 월 천 이상 버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소비가 아닌 판매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 꼭 유일한 아이디어나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3.실천을 위한 준비물(기반)은 갖추기. 망해도 또 시도할 수 있는 "돈, 멘탈". 이 두 가지만 갖추고 바로 실행에 옮기면 된다. 4.나 혼자 할 수 있는 규모로 시작하기. 규모를 키울 수록 대출, 동업자 탐색 등 도움이나 허락을 구할 필요성이 생긴다. 우선, 누군가의 도움없이 나 혼자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규모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eg)온라인 쇼핑: 기본만 갖춰서 만들어두면 적어도 하루 하나는 팔릴 가능성이 높다. [유의사항] 예시: 온라인 쇼핑몰 운영. "판매 품목 하나하나를 각각 '하나의 가게'로 인식하고 관리하기!" 품목을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무의미하다. 품목을 하나씩 업로드하면서 고객의 반응, 판매 실적 등에 대해 피드백하고, 배우고, 개선하며 품목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점점 품목을 늘려가며 매출도 점차 늘릴 수 있다. "비범해보이는 결과를 보지 말고, 그 아래에서 쌓이는 평범함을 반복하기." "극적인 변화는 평범함이 꾸준히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 생각] "일하면서 깨달은 중요도의 차이 : 어디에서 일하느냐 < 무슨 역할을 하느냐" 현재, 관공서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운과 타이밍 그리고 여건이 맞아떨어져 얻은 좋은 기회 덕택이다.(+기회 잡기 위한 나의 노력) 근무하면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더 "직무 중심 사고방식, 역량분석, 구직의 중요성"을 더 확실히 공감하게 된 것이다. 직급을 떠나서 '관공서에서 일한다'라고 하면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주 좋아하신다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일터에서 일을 하며 느낀 것은 '직장보다는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근무지에서 내가 진행하는 업무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7월 한 달간 하루 몇 시간씩 데이터 이론, 법, 툴에 대해 공부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빨리 익힐 수 있고, 단순하고, 반복적이다. *조직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아무래도 체험형 인턴이다보니 기관 내부 데이터를 다루는 중요한 업무 맡기기엔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학습한 바를 다 활용할 수 없는 아쉬움. 손에 익기 전에 잊혀질 것 같은 지식과 기술에 대한 아쉬움. 그래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계속 깨닫고,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행보를 모색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다. 어느 회사/조직에서 일하느냐보다 "어떤 일/역할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 = 아무튼 회사에 취직해야 경제력이 생긴다는 생각" 며칠 전 정리하고 공유한 "돈 벌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리뷰 중,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내 생각을 조금 메모해뒀다. 그것과 연결되는 생각이다. 실제 근무를 하면서 돌아보니 근무하기 전과 보는 눈, 사고방식이 달라졌다. 입사 시험을 위한 공부, 교육훈련 받으며 "정규직 취직 하면 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하며 메모해뒀던 아이디어들을 다시 보며 뜨끔했다. 흥미롭고, 당장 실행할 수도 있을 아이디어들을 너무 쌓아만 뒀다.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진로, 커리어에 대해서 너무 단기적으로, 좁은 시야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조건 취직만이 답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오래 전 얘기처럼 쓰고는 있지만, 불과 1주일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ㅋㅋㅋ). 그런데, 나는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바로 그것이 내가 가진 선입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반성했다 ㅜㅜ 지금이라도 깨닫고 차근차근 실행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이번에는 성과를 내고 싶다! 하룻동안 세 군데 공연장을 오가며 세 가지 공연을 보고 리뷰하던 부지런함과 애정, 에너지를 사이드 프로젝트에 발휘해보자! 파이팅! 😆

가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