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는 보통 어느정도 실력을 보장하는 잣대로 쓰입니다. 초보자부터 - 전문가까지의 과정을 연차로 매기기도 하죠. 다만, 변화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디자인 필드에서도 이런 잣대가 정확히 적용될까요? 흘러가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가 모두가 다르듯 같은 기간의 연차를 지닌 디자이너라도 모두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본 글은 이진선 디자이너 님의 글입니다.

01화 실력은 연차와 비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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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실력은 연차와 비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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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6일 오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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